[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최근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2013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된바 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천은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고, 원거리 도서지역이 분포되어 있어 골든타임을 지키기가 어려운 곳"이라며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골든타임을 준수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