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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광고모델로 유상무·장도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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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광고모델로 유상무·장도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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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광고모델로 유상무, 장도연 선정
중국, 대만에서 흥행을 거둔 모바일 슈팅게임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의 광고모델로 유상무, 장도연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전후로 TV 광고 등을 포함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광고는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이 서로 화가 나는 순간에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으로 스트레스를 날린다는 내용으로 촬영됐다. 유상무, 장도연이 출연하는 광고는 추후 TV, 온라인, 인쇄광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TV광고와 더불어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백발백중'으로 슈팅게임의 시대가 열린다는 메시지를 담은 티저영상을 온라인, 모바일 등에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올릴 예정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일상에서 친구나 연인끼리 편하게 슈팅게임 한판을 즐길 수 있는 '백발백중'의 게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썸을 타는 관계로 화제가 되는 두 사람을 광고모델로 결정했다"며 "유상무, 장도연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통해 대중들이 '백발백중'을 한층 친숙하게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백발백중'은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된 슈팅게임으로 중국,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게임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화제작이다. 이 게임은 PC온라인 슈팅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하고, 난제로 꼽혔던 조작 시스템을 스마트 기기에서 최적화해 선보인다.


또 '백발백중'은 여러 테마에서 싱글 플레이를 즐기는 미션모드,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무한모드, 친구와 실시간으로 총격전을 즐기는 대전모드, 최대 4인끼리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백발백중'을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저 페이지(http://nes.netmarble.net/event/wefire/73)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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