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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강호동이 '신서유기' 촬영을 앞두고 밤을 새워 중국어 공부를 한 사실을 털어놨다.
1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 10회에서 강호동은 숙소로 돌아와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호동은 "두 달 전부터 혼자 중국어를 공부했다"며 "한자도 모르는데 혼자 공부하자니 외롭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벽 2시~3시까지 공부하면 그냥 무너지는 거다"며 "그렇게 지치면 아들 한 번 보고 다시 두 시간 동안 박차를 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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