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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서유기'에 출연한 강호동이 40도를 웃도는 날씨에 히트텍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중국에서의 본격 게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히트텍을 입고 점심을 사오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강호동은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는 등 꾀병을 부렸지만, 통하지 않았다.
결국 히트텍을 착용한 강호동은 "너무 작아. 짜증나"라고 말했다. 이어 40도의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미션을 수행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의 조합으로 방영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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