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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당일 배송서비스 연내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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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홈앤쇼핑 당일 배송서비스 권역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8월부터 서울, 인천, 경기(일부 외곽지역 제외) 등 수도권 지역에 당일 배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6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제주지역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를 확대 실시했다.

현재 당일 배송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부산, 울산, 창원, 포항 등 영남권에 대한 서비스도 연내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천안, 청주, 전주, 춘천 등 기타 지방도시 소비자들을 위한 당일배송 시스템 완비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당일 배송 대상 제품은 물류센터 입고상품 중 전날 밤부터 당일 오전에 방송되는 상품이다.

한복현 홈앤쇼핑 SCM팀장은 "최근 보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미 수도권과 제주지역에서 당일배송 시스템이 정착된 만큼, 아직 서비스가 닿지 않는 지역에도 당일 배송을 빠르게 적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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