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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C 송해가 배우 김수현을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가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송해헌정공연' 기자간담회에서 송해는 "김수현과는 드라마 '프로듀사'에 같이 출연했었다. 극 중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 소주를 5병을 마셨다. 김수현이 연기를 정말 잘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송해는 오는 12월6일 서울 장충실내체육관에서 90수를 기념 헌정공연을 마련한다.
송해의 헌정공연에는 개그콘서트,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 코미디 프로그램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또 7080 가수들부터 KPOP 가수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도 출연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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