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리얼'에서 배우 김수현의 파트너로 거론 된 배우 서은아가 화제다.
2013년 서은아는 데뷔작인 영화 '짓'에서 농염한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서은아는 지도교수의 남편과 불륜에 빠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연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선보였다.
이후 서은아는 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입증 받았으며 영화 '흑산도' 설란 역으로 캐스팅 돼 배우 류덕환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영화 '리얼'측은 서은아의 출연 소식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오디션을 본 적도 없을 뿐더러 미팅도 안했다"고 밝혔다.
앞서 '리얼'은 공개오디션 공지에 "노출 연기가 수위가 높다"며 "노출연기가불가능한 분들은 여주인공으로 지원하실 수 없다"고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