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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빠진 공' 파문 불구, NFL 광고매출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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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관계자들 새 시즌 후원계약 매출 15% 증가 예상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10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풋볼(NFL)의 새 시즌 후원 매출 규모가 지난 시즌에 비해 15% 가량 늘듯하다. 지난 시즌이 끝난 직후 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의 '바람빠진 공' 스캔들로 NFL이 한 바탕 홍역을 치렀지만 광고주들은 NFL의 인기가 여전할 것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NFL 리그 관계자들은 새 시즌 후원계약 매출 규모가 지난 시즌보다 15% 가량 늘어 13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NFL은 스포츠용품업체 언더아머와 후원 계약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NFL은 지난 시즌이 끝난 직후였던 지난 3월 나이키, 일렉트로닉 아츠, 비자, 매리어트 인터내셔널, 레노보, 마스 등과의 계약을 연장했고 7월에는 공식 자동차 스폰서업체를 제너럴 모터스(GM)에서 현대차로 변경했다. 현대차는 앞으로 네 시즌동안 5000만달러를 후원할 예정이다.

WSJ에 따르면 현대차의 연간 후원액 5000만달러는 다섯 번째로 많은 것이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이스가 가장 많은 연간 2억5000만달러를 후원하고, 다음으로 펩시코 2억달러, 안호이저-부시 인베브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1억달러씩이다.


NFL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현대차 외에도 아디다스, 다농 등을 새로운 후원업체로 끌어들였다. 또 유튜브, 트위터, 야후 등과도 새로 계약을 맺었다.


중계권료 계약 등을 포함한 전체 시즌 매출은 120억달러를 훌쩍 넘을듯하다. NFL은 CBS, NBC, ESPN, 폭스 등 방송사와 2022년까지 300억달러 규모의 장기 중계권료 계약을 맺었다.


NFL 매출이 증가하면서 리그 소속 32개 팀들이 챙기는 보너스도 두둑해졌다. NFL은 지난 시즌 회계를 결산한 후 리그 소속 32개 팀들에 2억2600만달러씩을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총 72억달러 이상을 배분한 셈인데 2010년만 해도 30억달러에 불과했던 금액이 5년 사이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바람빠진 공 파문의 당사자인 브래디는 시즌 개막전에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10년 만에 슈퍼볼 우승으로 이끈 브래디는 지난 1월 아메리칸풋볼컨퍼런스(AFC) 챔피언십 게임에서 바람 빠진 공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연루됐다. 미국 언론은 공의 바람을 뺀다는 뜻을 지닌 '디플레이트'와 추문을 뜻하는 '게이트'를 합쳐 이 사건을 '디플레이트게이트'로 지칭하며 NFL을 비난했다.


지난 5월 NFL 사무국은 브래디에 대해 네 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정규시즌 열 여섯 경기 중 25%를 출전할 수 없게 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 3일 미국 연방지법 뉴욕 남부지원은 NFL의 자체 조사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으 들어 브래디에 대한 네 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무효라고 판결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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