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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학교 다니오겠습니다' 한승연이 김정훈에게 쪽지를 전달했다.
8일 방송된 JBT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한승연은 수학 수업을 듣던 도중 집합 증명 문제가 풀리지 않아 좌절했다.
이에 한승연은 수학 문제가 적힌 쪽지를 들고 김정훈의 반을 찾았다. 쪽지를 받은 김정훈은 "지금 풀어주면 되냐"며 문제풀이를 시작했지만 수업종이 울리자 한승연은 쪽지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
김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슴 같은 눈망울을 하고 쳐다 보길래 심장이 두근거렸다"며 "쪽지에 수학 공식이 적혀 있어서 실망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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