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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안전 박람회로 만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아시아경제 문승용]


안전관리계획수립 사전 심의회 개최…안전을 위한 대책방안 강구

담양군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안전관리계획수립안에 따른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박람회장 안전관리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안전실무위원회 위원장인 홍성일 부군수를 비롯해 경찰서와 소방서, 군 실과장 등 심의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수립안에 대한 심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는 박람회 안전관리종합대책계획에 대한 박람회조직위 설명을 들은 후 실무위원들의 문제점 제시와 그에 따른 대책 논의가 이어지는 등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과 폐막식 공연행사에 대한 대책방안을 강구했으며, 안전관리요원 책임담당구역 지정, 안전관리 종합대책 이행과 교통, 보건, 소방, 주차, 태풍 및 호우 등에 대한 사전 안전대비도 함께 논의됐다.


홍성일 부군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가 최우선으로 중요하다”며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행사장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다함께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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