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뉴프라이드가 중국 내 면세점 사업 진출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8일 오전 10시31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장대비 295원(20.21%) 오른 1755원에 거래중이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전장대비 335원(29.78%) 오른 1460원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자회사 뉴프라이드코리아를 통해 하남광전송신탑관리유한공사와 면세점 개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중국 중원복탑 내에 운영 중인 기존 면세점을 프리미엄급 한국식 면세점으로 개조, 한국 화장품과 의류·잡화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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