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비츠로테크는 개별 기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12개월간 영업이익이 10억2700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보다 78%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직전사업연도는 지난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8억8400만원으로 450%, 당기순이익은 22억4200만원으로 465% 각각 증가했다.
회사 측은 "3월에서 6월로 전기 결산기를 변경함에 따른 회계 기간차이로 매출액 등이 30% 이상 변동했다"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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