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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일자리창조허브센터' 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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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시민들에게 일자리 종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창조허브센터'를 7일 개관했다.


소하동 1268-3번지에 자리한 일자리창조허브센터는 총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청년 취ㆍ창업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교육장 및 강의실 ▲일자리상담서비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교육장 등이 들어섰다.

광명시는 개관행사에 이어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청년창업지원과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명시와 기아차 소하리공장은 앞으로 ▲청년창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일자리 취업박람회 행사 참여자에 대한 편의 제공 ▲상호 기관간 발전 지향적 공동과제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창조허브센터 개관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져 일자리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일자리창출에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자 공개모집을 통해 6개팀 11명을 선정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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