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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구선수 유희관과 열애설이 불거진 골프선수 양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한 연예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3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수진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알고 지낸지는 3개월 정도 됐고 이제 호감을 갖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종목은 다르지만 같은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만나서 위로해 주는 사이"라고 전했다.
양수진은 1991년생 만 24세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지내며 우승을 휩쓸었다. 2008년에는 KLPGA에 입회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최근 양수진은 2014년 제 4회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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