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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정부3.0 시행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각급 기관 및 단체가 응모한 38건의 사례 중 사전평가를 통과한 8건을 네티즌 온라인 투표에 부치고 여기에 현장 전문가 심사점수 등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등을 선정했다.
이중 최우수상에 선정된 ‘숨겨진 차별 해소를 위한 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 개선’ 사례는 기존 선착순 예약제를 주말 추첨제로 전환하고 PC를 통한 예약방식에 모바일과 노년층 전용 ARS 예약방식을 추가하는 등 취약계층을 배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 선정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도시 숲’은 시민과 기업 주도의 도시 숲 조성을 유도해 국가예산을 162억원 절감하고 170개소의 도시 숲이 추가로 조성된 점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을 개방해 민간기업이 활용하도록 한 사례 ▲산림청과 교육청 간 협업을 통해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실시 사례 ▲ 강원 동해안 16개 기관이 협업해 산불감시 진화인력을 공조하고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정보를 공유한 사례 등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더 많은 우수사례들을 만들고 공유함으로써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산림행정, 국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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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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