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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서유기' 강호동이 엉뚱한 질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오전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에서 강호동과 이수근은 중국 숙소로 알아서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강호동은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현지인들에게 숙소의 주소를 보여주며 길을 물었다. 이에 한 여성은 친절히 영어로 설명해줬지만 강호동은 영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 했다.
강호동은 급기야 중국인에게 "캔 유 스피크 차이니스?(중국어 할 줄 아세요?)"라고 묻는 황당한 상황을 연출했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신서유기'는 나영석 PD와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이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보낸 4박5일간의 여정을 그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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