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이 청주~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3일 오후5시 청주국제공항 2층 출국장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설문식 충청북도정무부지사, 최종구 이스타항공 부사장, 이승훈 청주시장, 정종택 청주공항활성화위원장 및 공항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에 따라 3일부터 보잉737-800기(189석)를 주 2회(목/일) 투입한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지방공항을 통한 지속적인 국제노선 취항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저비용항공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공여행 대중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