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동전자통신이 최대주주가 중국업체로 변경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210원을 기록중이다. 미동전자통신은 차량용 블랙박스 제조업체다.
미동전자통신은 최대주주인 김범수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357만1429주를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 외 2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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