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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동전자통신, 올해 영업익 600% 이상 개선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미동전자통신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0% 이상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일 대비 4.88% 오른 5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창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동전자통신이 수출 증가와 마케팅 비용 감소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4%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과 미국, 중국 등으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미동전자통신은 올해 1분기 일본에 약 8000대(약 10억원 수준) 제품을 수출했고 이 흐름이 남은 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미국의 영상기반 블랙박스 시장 성장과 중국의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 대상이 확대되면서 미동전자통신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미동전자통신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5% 증가한 436억원, 영업이익은 614% 늘어난 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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