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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홍정호가 축구 대표팀 합류를 위해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축구 대표팀은 다음달 3일 화성종합타운에서 라오스와 월드컵 지역 2차 예선 2차전을 치른 후 레바논으로 출국해 8일 레바논과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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