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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교보생명 빌딩에 내걸린 광화문글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번 가을편은 미국 대표시인 메리 올리버의 산문집 휘파람 부는 사람에서 발췌한 문안으로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좌절하거나 포기하기 보다 스스로의 잠재능력을 깨닫고 키워갈 때 비로소 성숙한 삶을 이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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