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도 공세에 장초반 약세다.
31일 오전 9시5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대비 2만4000원(2.22%) 내린 105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우는 9000원(1.06%) 내린 84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시각 현재 거래량은 8만83주로, 매도 상위 창구에는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24일 103만3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뒤 약세를 이어오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