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남북관계 개선에 현대상선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31일 현대상선 주가는 전날보다 9.2% 오른 9030원에 장을 시작해 오름 폭을 키우고 있다. 오전 9시13분 현재 11.00% 오른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현대아산 지분 67.5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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