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성남FC의 무패행진에 제동을 걸고 선두 경쟁에서 다시 여유를 찾았다.
전북은 3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에 1-0으로 이겼다. 18승5무5패(승점 59)로 이날 무승부에 그친 2위 수원 삼성(승점 50점)과 격차를 9점으로 벌리며 1위를 지켰다.
최근 열한 경기 무패로 오름세를 타던 성남은 3위(승점 44)를 유지했으나 4위 FC서울(승점 44점)과 5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3점), 6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2점)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전북은 전반 27분 이동국(36)이 페널티킥을 얻은 뒤 키커로 득점까지 올렸고, 이 골을 끝까지 지켜 한 점차로 승리했다.
수원은 원정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공방 끝에 0-0으로 비겨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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