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예정화가 29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몸매 관리 비법이 화제다.
예정화는 과거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운동법과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계속되는 운동 후 배고픔을 호소하며 케이크와 피자 등을 먹었다. 음식을 먹고 난 예정화는 "살이 찌지 않는 비결을 공개하겠다"며 산소주스를 만들었다.
예정화가 말한 산소주스의 레시피는 간단했다. 레몬즙을 낸 후 감식초 뚜껑에 반 정도 감식초와 매실액을 넣고, 종이컵 반 정도의 물을 넣으면 산소주스가 완성된다.
직접 만든 산소주스를 마시며 예정화는 "무설탕이다. 엄청 달달하다 이런 건 아닌데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정화가 시구자로 나선 이날 경기서 롯데와 NC는 각각 레일리와 이재학을 선발투수로 내세워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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