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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권에 2만여가구 분양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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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양단지 48곳 중 33곳 순위내 마감
세종시엔 이달에만 3900가구 공급 집중


세종·충청권에 2만여가구 분양 잔치 '힐스테이트 세종 2차'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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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연말까지 충청권에서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입지 여건이 좋은 브랜드 대단지를 중심으로 모두 2만여가구에 이른다. 올해 모든 현장이 청약 대박을 기록한 세종시에서는 이달 분양물량이 한꺼번에 몰렸다.


25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세종,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에서만 23개 단지, 2만1944가구(임대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2곳 1만3025가구로 가장 많고, 충북 6곳 4392가구, 세종시 4곳 3912가구, 대전 1곳 615가구 등이다.

올해 충청권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대체로 청약성적이 우수했다. 8월 중순까지 분양한 48개 단지 중 33개가 순위 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 중 20개 단지는 1순위에서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 7개 단지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는데 4821가구 일반분양에 5만8232명이 지원하며 평균 12.0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충북 6.52대 1, 충남 3.77대 1, 대전 2.33대 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특히, 세종시와 충남 등 개별 분양단지에서는 평균 청약경쟁률이 수십대 1을 넘어서는 인기 단지들이 쏟아져 나왔다. 7월 세종시에서 분양한 '중흥S클래스센텀시티'가 평균 43.12대 1, '세종2-1생활권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가 10.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올 1월 분양한 '천안백석3차아이파크'는 12.73대 1, 6월 선보인 '천안불당지웰푸르지오'는 16.31대 1 등이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충청권은 산업단지가 개발되고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데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광역적으로도 인기가 높은 세종, 천안, 청주, 대전 등 대도시의 청약열기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종·충청권에 2만여가구 분양 잔치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 투시도


충청권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손꼽히는 세종시에서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8일 세종시 다정동 2-1생활권에 짓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전용면적 59~123㎡ 총 1631가구가 지어진다. KTX 오송역 연결도로와 연계돼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좋고 인근 간선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나 당진~대전 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세종시 보람동 3-2생활권에서는 모아주택산업이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 분양을 시작했다. 전용면적 84~126㎡ 498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25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일반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 금호건설은 다음달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에 '더 하이스트(THE HIGHEST)'를 선보인다.
L3블록은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L4블록은 지하 1층~지상 22층, 17개동, M7블록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으로 모두 합치면 전용면적 57~124㎡ 총 1417가구다.


충남권에서는 EG건설이 다음달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서 '아산테크노밸리 EGthe1 5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65~84㎡ 총 1356가구로, 앞서 분양한 1~4차와 함께 8000가구에 이르는 초대형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12월에는 GS건설이 충남 천안시 성성동 일대에서 '천안성성1지구 자이' 164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충북에서도 공급물량이 나온다. GS건설은 10월 충주시 중앙탑면에서 '충주 기업도시 자이' 1596가구를 공급한다. 우방건설은 12월 진천군 덕산면 일대에 '충북진천우방아이유쉘' 498가구 공급 계획을 갖고 있다.


대전에서는 영무건설이 오는 10월 유성구 노은동에서 615가구 규모의 '노은3지구 영무예다음'을 분양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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