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스안전공사, 복지시설 찾아 사회공헌활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전세종]

가스안전공사, 복지시설 찾아 사회공헌활동 <박영진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이 2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가스안전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AD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는 25일 가스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광산구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하나쉼터’를 방문해 노후 가스레인지를 교체해주고 가스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하나쉼터는 북한 이주민들의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설립된 복지시설이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안전장치가 내장된 가스레인지를 무료로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참석자들에게 안전한 가스 사용을 당부했다.


광주전남본부는 과열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에도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 가스안전장치 및 가스레인지 210대를 보급했으며 경로당 등 복지시설의 가스시설 개선과 가스레인지 보급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

박영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노후 가스시설 개선 등을 통해 가스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