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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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는 '2015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도시가스 공급사 ㈜해양도시가스 상황실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7~20일 진행된 이 훈련은 세부적으로 국가 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스안전역량 배양과 국가기반시설 테러 대비 실전훈련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또 적군의 공격상황을 가정해 도시가스 공급배관 파손 때 조치방법 및 대응방안 등을 토론하는 실무자 회의를 거쳐 문제점을 발굴하고 시설 긴급복구 지원 등 대책을 강구했다.
박영진 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재난안전기관으로서 철저한 임무 수행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수호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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