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대투증권(대표 장승철)은 연 수익 9%를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7종을 28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746회’는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인 연 9.00%를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85%이상(4차~만기)이 기준이다. 녹인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747회’는 미국지수(S&P500)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20%를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85%이상(4차~만기)이 기준이다. 녹인은 60%이다.
위험회피형 투자자를 위해 일본 종목에 투자하여 원금보장이 되지 않고 환에도 노출된 상품에 투자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원금보장형 ‘하나대투증권 ELB 389회’도 모집한다. 1년 6개월간 일본지수(NIKKEI225)가 상승할 경우, 최대 17.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실(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