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양매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한국소비자 웰빙지수(KS-WCI)에서 매직스팀오븐과 매직전기레인지K+(플러스)가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매직스팀오븐은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보다 높은 점수로 2007년부터 총 8번이나 1위에 선정됐다. 전기레인지 시장의 성장으로 올해 신설된 전기레인지 부문에서 매직전기레인지K+가 쿠쿠전자와 리홈쿠첸을 제치고 첫 1위에 선정됐다.
매직스팀오븐은 저염분, 저칼로리, 비타민 보존 등 웰빙 조리가 가능한 오븐이다. 100℃의 스팀이 순간 가열, 최고 300℃의 스팀으로 분사돼 조리물 전체를 감싸며 내부까지 빠르게 스며들어 익힌다. 불필요한 지방과 염분은 스팀과 함께 배출시키고 비타민 보존율은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웰빙 가전 제품이다.
지난 1월 출시한 매직전기레인지K+ 2구 모델은 2개의 하이라이트 방식 화구와 1개의 시머히터 보온존 화구로 구성돼 보온 및 자연 해동 기능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비스 화구가 포함돼 3구처럼 활용할 수 있다.
송병길 동양매직 상품기획팀 부장은 "스팀오븐과 전기레인지K+처럼 건강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웰빙지수1위 제품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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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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