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양매직";$txt="동양매직의 송재민 이사(가운데)와 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10,339,0";$no="20150723143443841499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주방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강경수)은 지난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체한 제 19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자사 슈퍼정수기가 '에너지 효율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양매직 슈퍼정수기는 냉수와 온수를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물탱크를 없애 위생성, 공간효율 극대화와 기존 에너지효율 1등급 정수기 대비 최대 5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이루어낸 것이 수상에 주효했다.
특히, 슈퍼 정수기의 순간 온수시스템은 타 정수기의 온수 탱크처럼 온도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온수를 취수 할 때만 순간적으로 작동하여 온수를 출수 함으로 에너지 절감의 핵심기술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 밖에도 아이스뱅크에 저온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냉수를 취수 할 때 순간적으로 스테인리스 냉수 유로를 지나는 물을 냉각시켜 출수하는 순간 냉각방식과 친환경 냉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사용해 국내 최소의 냉수 소비 전력을 구현했다.
송재민 렌탈개발생산부문 이사는 "순간온수, 방열구조, 절전 등 특허만 8개에 이르는 슈퍼 정수기는 동양매직만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슈퍼 정수기와 함께 에너지 절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