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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유명 레이싱 모델 손정아가 최근 웨이보(중국 SNS)에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정아는 보디라인이 모두 비치는 레이스 속옷을 걸친 채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또 손정아는 T팬티를 끌어 내릴 듯한 손짓으로 보는 이들의 아찔한 느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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