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헤리티지 현대판교점 오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가 오는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헤리티지 현대판교점은 기존 서울지역6개과 부산지역 1개에 이어 8번째로 오픈하는 경기지역 최초 매장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남성패션 전문관인 6층에 위치한 헤리티지 매장은 구매에서부터 슈케어 서비스까지 고급 수제화에 대한 전반적인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 내부에 안락한 쇼파와 가죽 슬리퍼 등이 준비돼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헤리티지 현대판교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해외 유명 브랜드의 수입화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소뿔 구둣주걱을 증정한다. 또한 21일과 22일 양일간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슈즈 브랜드에 관계없이 무료 폴리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헤리티지 현대판교점에서는 최고급 수제화 라인인 헤리티지 블랙, 세븐 뿐만 아니라 영화 '킹스맨'의 슈즈 브랜드로 유명한 조지 클레버리, 처치스, 바쉬, 트리커즈, 그렌슨, 파라부트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와 사피르, 콜로닐 등의 슈케어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