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장중 5%까지 추락하던 중국 증시가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 상승한 3794.11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장중 5% 하락하며 3600선이 밀리기도 했던 점을 감안하면 급격하게 상승반전에 성공한 셈이다. 정부의 증시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장을 다시 끌어올렸다.
중국 유나이티드 네트워크가 10%, 바오산철강이 7% 상승했으며 초상은행과 민생은행이 각각 2%, 2.5% 상승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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