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발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19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0.5% 하락한 2만448.50을, 토픽스지수는 0.4% 하락한 1665.36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쳤다.
기계 전문기업 화낙이 2%, 가전 종합기업 TDK가 2% 하락했다. 캐논과 동경엘렉트론도 1% 하락했다.
오전 11시 11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5% 하락한 3712.42를 기록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0.4% 하락한 2165.82를 기록 중이다.
페트로차이나가 3%, 시노펙이 2%, 중국은행이 1% 하락하는 등 대형주가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77% 하락한 8032.77을, 홍콩 항셍지수는 0.1% 하락한 2만3451.32를 기록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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