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두산이 주당 4500원 현금 배당 계획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10시2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6.89% 오른 9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이날 2015년 회계연도 연간 실적전망과 자금계획 등을 감안해 주당 450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최종 배당금은 2016년 초 이사회와 정기주총 승인에 의해 확정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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