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까지 문구류 1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상품권 증정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는 개학 시즌을 맞아 9월2일까지 전국 140개 매장을 통해 약 600여 종의 문구행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신학기 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학기 용품 대전에서 가장 인기 캐릭터는 ‘터닝메카드’다. 홈플러스는 스케치북, 종합장, 필통 등 터닝메카드 관련 15가지 상품을 준비했으며 이 중에서 문구선물세트 4종은 홈플러스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랑스 및 유럽 출판업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MOUK’ 캐릭터 스케치북 8권을 3900원에 판매한다. MOUK(무크)는 기존 캐릭터와는 달리 화려한 일러스트로 제작이 되어 세계여행을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이다.
이 밖에도 삼성 프리미엄 복사지(A4·70g) 500매와 2500매(1박스)를 각각 2900원, 1만3800원에 판매하며,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2500매(1박스)를 1000원 에누리해 1만28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9월2일까지 문구류 1만원 이상 구매 시(단, 복사지 제외)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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