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SK해운은 올해 상반기간 매출액 1조218억원, 영업이익 973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5억원(108%) 증가하며 최근 15년 상반기 실적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5억8167만원 줄었다.
SK해운의 당기순이익은 476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흑자 폭을 더욱 확대했다.
SK해운은 이처럼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지난 몇 년간 지속해 온 원가경쟁력을 강화의 결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SK해운 관계자는 "적정 선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온 것이 작년에 자리를 잡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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