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다음카카오 최용석 자금파트장은 "2분기에 모바일 게임 실적이 부진했는데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론칭한 게임 수가 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를 만회하고자 여러가지를 준비중"이라며 "하반기에는 카카오프렌즈 게임 2종을 비롯해 넷마블의 전민돌격, 4:33의 로스트킹덤, 선데이토즈의 상하이애니팡 등이 8월부터 지속적으로 론칭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보드 게임 출시에 대해 "4분기 중 몇몇 게임사들이 카카오게임의 웹보드 장르에 들어올 것"이라며 "웹보드게임 장르는 사행성 이슈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관련 법규를 준수하면서 신중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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