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다음카카오 최세훈 공동대표는 13일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오프라인 매장 고객에게 카카오톡으로 할인 쿠폰을 발급해주는 '타임쿠폰'과 줄서지 않고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오더' 서비스를 준비중"이라며 " 타임쿠폰과 카카오 오더 서비스는 현재 국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제휴를 진행중이며 4분기 중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임쿠폰의 경우, 50여개 매장에서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종이 쿠폰 대비 5배 이상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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