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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세계적인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자색당근(보라색당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색당근에는 일반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자색을 띠게 만드는 천연색소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최근의 학계에서 항산화물질로 주목하는 성분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인슐린 생성량을 증가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시력보호 및 기억력 향상, 간기능 장애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자색당근은 당도도 일반당근보다 높아, 섭취 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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