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14일부터 임시공휴일 연휴 맞아 주요 생필품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마트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마트몰에서 광복절임시 공휴일 연휴를 맞아 온라인 인기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마트몰은 광복절 임시공휴일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이번 행사 품목을 국산 상품과 국산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선별했다.
14일에서 17일까지는 연휴기간 모바일 수요가 전체 매출의 60%까지 급증하는 것을 감안해 모바일앱(APP) 전용 행사로 국산 식품과 국산브랜드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또한,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 상품인 무지개방울토마토와 국산귀리, 새송이버섯, 임자도 갯벌김 구매 시에는 구매금액의 5%를 S머니로 적립해주며, 모바일앱을 통해 전체 구매금액 7만원 이상 구매 시 7% 할인 쿠폰 제공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는 당일 행사로 815콜라(250㎖*30)를 815개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기존대비 반값수준인 8550원에 판매한다.
17일부터 18일 양일간에는 이마트몰 전체 행사(PC, 모바일 전체)인 ‘e장날’을 통해 주요 생필품 BEST 30위 할인행사와 K브랜드 상품전을 진행한다.
김예철 이마트몰 상무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국산 상품과 국산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해 이번 연휴기간 동안 광복절의 의미를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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