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침구 브랜드 박홍근홈패션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사은 행사를 실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홍근홈패션의 혼수 예단 인기 이불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제품인 '오리엔트'를 정상 가격 115만원에서 69만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고급 자카드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벨리아' 제품 또한 기존 147만원에서 40%할인 한 가격인 79만원에 선보여진다. 또한 최고급 예단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제품 하나하나를 한지로 포장하고 마지막엔 고급 양단 이불보로 정성을 더한다.
혼수 예단 대표 상품뿐 아니라 올 가을 신상품 등 다양한 이불 제품 또한 연중 최대 할인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텐더 구스' 이불 솜과 '나이스 구스' 베개솜을 각각 29만원과 3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가을 신상품으로 선보여지는 워싱 이불 세트 '미스트'는 이 기간 동안만 40% 할인해 19만8000원에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1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독일의 법랑 전문 브랜드 'ELO'의 5종 냄비세트를, 60만원 이상은 이탈리아 브랜드 'TVS'의 후라이팬 3종 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는 이불 세탁망을 선물로 준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박홍근홈패션 백화점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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