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박홍근홈패션이 런칭 36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롯데 등 전국 입점 백화점에서 고객 감사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런칭 행사에서는 박홍근홈패션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콘스탄틴'과 '퍼블리크'의 40% 할인 판매뿐 아니라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콘스탄틴'은 너도밤나무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섬유인 모달 소재 제품이다. 모달은 속옷처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으로 땀 흡수와 배출 기능도 뛰어나 보송보송한 침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다. 이불커버와 매트커버, 베개 커버 세트로 모두 누빔 처리 되어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60만원 세트를 40% 할인된 가격 36만원에 판매된다.
'퍼블리크'는 아사 워싱 소재로 박홍근홈패션의 베스트셀러 상품 중 하나다. 클래식한 다마스크 패턴과 잔잔한 꽃무늬가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고객 감사전 기간 동안 40% 할인된 가격인 22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런칭 기념 특가 상품으로 간절기 차렵 이불을 5만 9천원에 제안한다. 이와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불 전용 세탁망을,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반짇고리를 증정한다.
박홍근홈패션의 김병태 상무는 "브랜드의 생일을 맞아 그 동안 박홍근홈패션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할인 및 사은 행사를 기획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를 전하는 선물로 이불은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그리고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에게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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