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홍근홈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house' 런칭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침구전문기업 박홍근홈패션이 '&M.house(앤엠하우스)'를 런칭하고 토탈 리빙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박홍근홈패션은 지난 27일 롯데하이마트 청주점에 '&M.house(앤엠하우스)' 1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M.house(앤엠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의 상품으로 구성한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메인 컨셉은 'Urban Natural Style(어번 내추럴 스타일)'로 'Easy(이지), Gentle(젠틀), Basic(베이직), Pure(퓨어)' 등 4가지 테마를 통해 다양한 리빙 상품들을 선보인다. 주요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루로 모던하게 제안되고 시즌마다 포인트 컬러를 통해 재미를 더한다. 각 테마별로 침구를 중심으로 이지웨어, 작은 가구, 조명, 그릇, 캔들, 타올, 가드닝 까지 통일된 소재와 컬러, 디자인으로 통합적으로 제안된다.

'&M.house(앤엠하우스)'는 정돈된 컬러 그루핑과 소재별 시리즈 구성, 크로스 코디네이션으로 차별화하여 한국형 토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토탈 리빙 스토어의 구성은 작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신혼부부와 1인가구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대 또한 침구기준 10만원~20만원 선으로 중저가 대의 상품들로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다.


박홍근홈패션의 이선희 대표는 "창사 36주년을 맞이하는 박홍근홈패션은 그동안 다양한 패브릭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집안에 옷을 입히자는 의미의 'Home Dressing(홈드레싱)' 브랜드를 지향해왔다. '&M.house(앤엠하우스)'는 작은 소품하나로 나만의 홈드레싱을 고객이 직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브랜드다. 앞으로도 글로벌 소싱을 통해 새롭고 유니크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서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