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태임이 예원과의 갈등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태임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날 이태임은 흰티에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예능프로그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과 갈등을 빚어 촬영 중인 예능과 드라마에서 하차한 뒤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태임은 미디어H '유일랍미'로 6개월 만에 안방에 컴백한다. 케이블 채널 드라마H는 11일 이태임이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유일랍미'는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다. 이태임은 극 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 박지호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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