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원 욕설논란, 헨리 "전 국민 다 아는 유행어" 농담 '재조명'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태임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 예원과의 갈등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예원의 방송 장면도 덩달아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가 예원의 집을 방문해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헨리는 예원에게 "괜찮아?"라고 물으며 "내가 걱정 많이했어"라며 직접 사온 죽을 건넸다.


죽을 떠먹여주는 헨리의 자상한 모습에 예원은 눈물을 흘렸다. 이에 헨리는 "전 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다"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가 말한 유행어는 지난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이태임과의 말다툼에서 예원이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를 두고 한 말이다.


한편 10일 이태임은 드라마 '유일랍미' 복귀를 앞두고 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이태임은 "솔직히 예원 편만 드는 세상에 그 친구가 좀 더 미워졌었지만 이젠 당시 일이 많이 부끄럽다"며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똑같이 해서 부끄럽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