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린 딸의 남자친구가 보낸 "속옷만 입고 찍은 야한 사진을 보내달라" 문자를 본 아빠의 반응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아빠의 분노의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몸에 털이 수북하고 수염까지 길게 늘어뜨린 한 남성이 브래지어만 착용하고 있다.
어린 딸의 휴대전화에서 남자친구가 "속옷만 입고 찍은 야한 사진을 보내달라"는 문자를 보자 직접 브래지어만 착용한 채 인증샷을 찍어 보낸 것.
특히 아빠의 배에는 '분노의 아빠'란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