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락쿠마 에디션 '라벨프린터' '라벨 카트리지' 정식 판매 시작
온라인 오픈마켓과 대형마켓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엡손이 라벨프린터 'LW-H200RK' 리락쿠마 에디션을 정식 출시한다.
엡손의 라벨프린터가 인기 캐릭터 리락쿠마와 귀여운 노란색으로 입혀진 리락쿠마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엡손 라벨프린터 LW-H200RK는 키보드식 자판으로 라벨에 출력하고 싶은 문구를 입력할 수 있어 사용이 쉽고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라벨 프린터로 출력한 라벨은 네임택, 앨범, 다이어리, 달력, 편지, 선물포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물, 기름, 알코올로 인한 번짐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리락쿠마 에디션 LW-H200RK 라벨프린터는 지난 달 15일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100대 한정 예약 판매가 단 이틀 만에 완판되는 흥행 기록을 수립했다. 예약 판매를 통해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를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한국엡손이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신제품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대형마트, 알파문고, 오피스디포, 텐바이텐(www.10x10.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라벨프린터 리락쿠마 에디션 마이크로 사이트(www.epson.co.kr/rilakkum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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