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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광수가 송지효의 의상을 보고 놀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59회에서는 배우 이요원 과 차예련을 게스트로 초대해 '여배우 캐스팅 서바이벌'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유재석·하하·이요원, 김종국·개리·차예련, 이광수·송지효·지석진을 한 조로 묶었고, 자리를 옮겨 조 별로 모여 앉은 이들은 각자 인사를 나누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때 이광수는 허리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송지효의 과감한 의상에 시선을 뒀고, 송지효는 "얘가 이상한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고 폭로해 그를 당황케 했다.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인 이광수는 "살색 옷인 줄 알았는데 진짜 살"이라며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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